블로그 글을 효율적으로 쓰는 법

1.  강의를 열심히 들으며 중요한 것들을 빠르게! 메모한다.

 

저같은 경우는 3시간 짜리 강의를 다시 복습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시간상에 문제로 풀로 다 복습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경우 핵심적이였던 부분 혹은, 강조 되었거나 기억에 남기고 싶었던 부분만 찾아서 듣고 싶은데

시간, 그리고 그 전,후 강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부분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죠!

 

그래서! 메모장을 이용합니다.

 

 

강의를 들을 때 옆에 메모장을 켜두고, 중요했던 부분 핵심포인트 또는 중요했던 부분캡쳐

그리고 그 시간대를 아래와 같이 적어두는 것입니다.

 

 

예시로 일부분을 캡쳐해보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만 알아볼 수 있는"

즉 자신만 알아보는 말로 써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정리를 제대로 하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고,

사실 강의에 목적은 정리가 아니라 그 내용에 오로지 집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점을 "간단하지만 나는 알아볼 수 있는" 형태로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강의가 끝난 후 바로 블로그에 정리하기 

 

두번째 순서는 이제 메모장에 적은 내용을 기준으로 하여, 바로 블로그에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메모장 내용을 전체 복사하여 블로그에 붙여넣고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형태인데요,

제목과 출처를 보기 편하도록 위에 적고 큰 주제를 따져가며 정리를 시작합니다.

 

 

바로 정리를 하는 이유는 메모장에 적은 내용이 너무 빠르게 적었기 때문에 못알아볼 수 있을 뿐더러,

직후가 강의 내용이 가장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붙여넣은 상태로 다시 한번 내용을 정리합니다.

 

~ 임, ~ 다. 이런형식에 대충대충 써놓았던 말들과 캡쳐부분을 하나로 이으며, 정리를 하는 것이죠

 

여기서 장점은

 

1. 바로바로 기억이 난다.

2. 배운 내용을 직후에 처음부터 복습할 수 있다.

3. 이후에 볼 때 기억에 난다.

 

 

이렇게 볼 수 있구요 

핵심은 " 누구나 다 알아보기 편하게 "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전에 메모장에는 나만의 기록이라 생각을 한다고 하면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은 누가 봐도 이것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쓰자! 이겁니다!

 

 

 

3. 마지막으로 강조하기!

 

모든 정리가 끝나면 중요했던 부분을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강조해줍니다.

중요한 부분은 진하게!

외우면 좋을 부분은 빨간색으로! 뭐 이렇게 자신의 기준을 정하여

블로그를 꾸며주면 됩니다.

 

위처럼 출처를 남긴다던가, 강조 내용과 캡쳐 내용에다가 포인트를 준다던가!

 

이렇게 되면 보기에도 깔끔하고 다시 볼 때 어느부분에서 강조가 되었는지 기억에 잘 남는

자신만의 기록이 생기는 거죠!!

 

 

이렇게 총 3번의 강의 내용을 정리 할 수 있으며, 2번의 복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1. 강의를 들음
2. 블로그에 정리를 함
3. 강조하면서 한번 더 보게됨

 

일단 이 모든 방법은 제 기준에, 제가 정리하는 방법이고 참고하여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시길 바랄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