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call by value & call by reference]

함수의 매개변수 전달 형태는 크게 두가지의 방법으로 정리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call by value 와 call by reference 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둘의 큰 차이라 하면

' 값을 그대로 복사하여 처리를 하느냐, 혹은 직접 참조를 하느냐' 정도인데요!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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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by value [값에 의한 호출 / 값 전달 방식] 

미흡한 실력이지만 설명을 돕기 위해 간단히 그림으로 그려봤어요!

이렇게 값을 전달 하는 방식을 call by value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방식은 실매개 변수의 "값"만 형식매개변수로 전달이 되므로

형식 매개변수만 변경이 가능하고, 실 매개변수에는 접근이 불가능 합니다.

실 매개변수와 형식 매개변수는 위 그림에 "ex" 처럼 각 다른 변수로 취급되므로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형식 매개변수의 값이 변경 된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값을 복사해준 실 매개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표적인 함수호출에 예시인 swap() 함수에서도 값이 바뀌지 않고 swap 함수 내에서만 작용 합니다.

즉 위의 그림 "ex2" 에서 처럼 a의 값을 20, b의 값을 30 으로 주고 swap 함수로 넘어가

값을 바꿔도 swap 함수 내에서만 바뀔 뿐 

다시 main 함수로 돌아가면, 그 값은 원래 main 함수의 값 그대로를 출력 할 것입니다.

 

Call by reference  [참조에 의한 호출 / 주소 값 전달 방식] 

이렇게 주소를 전달 하는 방식을 call by reference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방식은 실매개 변수 즉 호출하는 쪽의 주소값을 호출하여 

함수의 형식 매개변수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주소를 알고 있고 접근 하기 때문에

실 매개 변수의 값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 그림 "ex" 처럼 둘은 동일한 기억공간을 사용하는 변수이며,

함수호출에 예시인 swap() 함수 즉 "ex2" 그림을 참고하여 보면

swap 함수 내에서 뿐만 아니라 main 함수에서도 교체가 이루어 지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즉 call by reference 방식을 이용하면 값을 변경시 메모리상의 값도 변경됨을 알 수 있지요!

 

C언어는 위와 같은 방식을 따로 지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주소값 자체를 복사 해서 넘겨주므로

call by value쪽의 가깝다고 합니다 (= call by address)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call by address 를 이용하여 call by reference 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여

같은 의미로 그냥 사용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포인터(*) 를 사용하여 참조에 의한 호출 방식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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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by value 

▶ 장점 : 복사하여 처리하기 때문에, 원래의 값이 보존이 되어 안전하다.  (원본 데이터 변경 가능성 x) 

▶ 단점 : 인자를 넘겨줄 때 마다 메모리 공간을 할당 하므로 공간의 소비량 (즉 메모리 사용량) 이 늘어난다. 

 

Call by reference

▶ 장점 : 메모리 공간의 할당 문제가 없다. (메모리 소비 x)

▶ 단점 : 원본의 데이터를 훼손 할 수가 있다.

 

이렇게 !

Call by value 와 reference 에 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런식으로 주소값을 전달 하여, 

add함수, sub 함수 등등 ..::함수들을 호출하여 연산하는 프로그램을 

조만간 만들어 가져오도록 할게요 ㅎㅎ

설명이 미흡하지만 다들! 열심히 공부해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