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Security/Web

Web 기초 공부 - HTTP

이건 그냥 Web공부를 하면서

제가 궁금했던 것 또는 기초적인 것을 스스로 공부하고

나중에 혹시 까먹으면 보려구 올린거예요 ㅎㅎ

가장 큰 차이는 HTTP 1.0 에서는 없던 Keep -alive가 HTTP 1.1 에서는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먼저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란 World Wide Web (WWW)상에서 정보를 주고 받는 프로토콜을 말하며,

주로 HTML문서를 주고 받는데에 쓰이고 TCP와 UDP 방식을 사용하고, 80번 포트를 사용한다.

1996년 버전 1.0 / 1999년 버전 1.1 이 각각 발표되었으며,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버전은 1.1 이다. (출처 : 위키백과)

HTTP 프로토콜의 특징은 연결상태를 유지하지 않는 Connection less 라는 점인데

웹은 불특정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 사용자와 계속 연결을 하고 있을 이유가 없다.

그리하여 다른 새로운 특정 사용자와 연결을 하기위해 Connection (데이터 전송후) 바로 끊도록 설계되어있다.

HTTP 1.0에 경우 연결을 할때마다 3way-handshaking 을 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시간적으로 비효율적이며

그 점을 보안하기 위해 나온 것이 HTTP 1.1이다

HTTP 1.1은 한번 연결 할 때 동시에 여러 클라이언트와 연결을 하게 되는데 전부 3way-handshaking 을 하는 것이 아닌

한번만 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클라이언트와 동시에 연결을 하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후 바로 연결을 종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연결을 유지 한다.

HTTP 프로토콜의 Keep-alive는 HTTP 헤더의 일종이다.

킵얼라이브는 디바이스간의 데이터 링크가 잘 동작하고 있는지 확인하거나 이 데이터 링크가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디바이스 간에 서로 주고받는 메시지를 말한다.

모든 HTTP 응답 코드는 5개의 클래스(분류)로 구분된다. 상태 코드의 첫 번째 숫자는 응답의 클래스를 정의한다. 마지막 두 자리는 클래스나 분류 역할을 하지 않는다. 첫자리에 대한 5가지 값들은 다음과 같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request를 보낼 때 그 결과의 상태를 알려주는 것이 상태 코드의 역할이다.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request를 정상적으로 처리 했는지, 에러였는지 알 수 있다.

상태 코드는 3자리 수로 나타내는데, 가장 앞자리 수는 response의 클래스를 의미한다.

※ 100-500 대역까지 다양한 상태코드가 있지만 그중에서 꼭 기억하고 싶은건

++ 302 : Found이 응답 코드는 요청한 리소스의 URI가 일시적으로 변경되었음을 의미한다.

새롭게 변경된 URI는 나중에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클라이언트는 향후의 요청도 반드시 동일한 URI로 해야한다.

++ 마지막으론 제가 그냥 추가적으로 Web공부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본 것들 혼자 알아보기 편하게 정리한겁니당..

다들 열심히 공부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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